Female │ 157cm ㅣ 16세(514년)
기타설정▼
▶▶▶▶전신은 514년 오스프리의 제복을 선물 받은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우의정의 신하이기에 제복에 표식을 달았다.
▶가면 속의 얼굴에는 말했던 화상이 없으며 검은 눈에 금색동공을 지녔기때문에 그녀는 분명한 오스프리가문 출신.
514년 어느 날 루카스 오스프리에게 자신의 얼굴과 출신을 밝힐 예정이다.
가면은 친아버지가 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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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프레이 오스프리.
오스프리 10번째 적자이자, 루카스 오스프리와 같은 아버지를 둔 형제
스테판 오스프리의 외동딸. 어머니는 5번째 적자 카를라 오스프리.
루카스 오스프리의 하나뿐인 친 조카.
리샤르에게 양손이 잘려진 채 버려졌던 스테판을 몇년 후 카를라가 구조 해 냈다. 스테판의 생존사실이 알려지면 그의 목숨이 위험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카를라가 거처를 따로 만들어 주었으며 그곳에서 태어난 아이.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 숙부, 숙모들의 눈을 피해 숨어지냈어서 오스프리 본가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궁핍한 생활을 했다.
스테판은 제국력 510년에 쇠약사 하였으며, 죽기 전 프레이에게 오스프리에서 떠도는 루카스의 소문이 사실이 아니며, 눈으로 직접 확인 해 그의 무고함을 알게된다면 자신을 대신 해 도와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프레이는 루카스가 소문대로 역병의 상징이자, 사악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아버지가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이기에 끝까지 돕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후, 중남부로 루카스를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