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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실제케르(2021)/전신&프로필

도해솔

by 소금 고래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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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신앙과 태양의 수호를!"
28세/185cm/팔라딘(탱커)/부엉이의밤

닉네임: 숨쉰채로발견/발견/숨쉰

Lv70->Lv10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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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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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끝에 민트색이 섞여있는 갈색머리. 눈꼬리가 순하게 내려가 있으며 녹안.
카멘 특유의 독특한 동공이 있는데, 밝은 황색의 꽃이나 네잎클로버 처럼 보인다.
꼬리는 흰색이며 끝부분만 연한 크림색이 섞여있다.
플레이어 본인이 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의장템에 안경이 항상 들어가 있다.
멀끔한 생김새. 분위기와 다르게 체격이 좋은 편, 다리가 길다.
캐릭터 커스텀을 고민하다 지쳐서 꼬리와 카멘의 눈을 제외하고 자기자신과 똑같이 만들어 놨다

◆성격

차분하고 적당한 정도에서 조금 맹한 부분이 있는 무난한 사람.
부당한 악의에 대해 먹금도 어렵지않게 하며 멘탈도 건강하고 긍정적이다.
그러나 한없이 물렁한 성격은 아니라 필요할 땐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타입.
보기보다 뻔뻔하고 초면과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한다.
오지랖이 좀 있고 돌보기를 좋아하며 선행을 마다하지 않는다. 상냥한 성격.
자유롭게 혼자있는 삶을 좋아하면서도 사람과 녹아드는 것도 할 수 있다.
함께하는 것도 한발 떨어져서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기타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번역가. 본업 외에 가끔 다른 일을 하기도 한다.
인복이 타고났으며 주변에 사람이 줄지 않는다. 언제든 필요할 때 자신을 도와주는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이 생긴다.
◎쓰고 있는 안경은 [남극양애취]에게 받았다.
◎에스텔리아 에서 첫 탱커포지션을 플레이 하게 되었다.

처음엔 초보답게 어설픔 자체였으나 스펙이 올라감으로써 여러 인연들과 스승[아울]의 영향으로 급속 성장.
이제는 만렙이 되었다.

◎로그아웃 불가 사태 처음 때는 현생을 걱정했지만 언제든 현실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고 상황이 해결될 것을 믿기에 팔라딘으로서 수련 및 스승님과의 교류, 모험과 새로운 만남에 충실하게 보내며 로그아웃 날을 기다리고 있다. 
에스텔리아가 계속 유지된다면 느긋하게 컨텐츠를 즐기려 한다. +냥집사준비중.

◎NPC 에게도 몰입을 잘하고 상대의 플레이에 맞춰 따라가는 스타일이다.
갑자기 롤 플레잉이 훅 들어와도 당황스럽지만 '아 그런 설정도 추가되었나?' 하고 자연스레 진행한다.

◆롤플레잉

▶에스텔리아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3개월 밴을 먹고 사건사고 게시판에 닉이 올라간 이력이 있다.
소규모 악질 PK길드에게 도를 넘은 횟수의 PK를 당하다 소매넣기 받은 골드 전부를 써서 포션을 구비하고 
고레벨 필드 몬스터를 한대씩 때려가며 유인해 PK길드의 정모를 망치고 사망시켰다. 이후 해당 길드에게 신고당하고 밴을 먹었으나, 
그동안 고의적 PK가 지속적으로 있었음을 확인한 운영측에서 다른 제제 없이 밴으로 끝내줬으며, 밴이 풀린 후에는
그 캐릭터 그대로 쓰고 있다. 이후에 PK길드가 MSG 잔뜩 쳐서 사사게에 올렸으나 묻혔다. 
(베타테스터 부터 시작한 고인물 유저들은 알고 있을지도.)
이후 안전을 위해 길드를 찾던 중 유저[시에스타]의 권유로 <부엉이의 밤>에 소속되었으며 현 스승인 
시야티의 방랑기사 [아울]을 만나 멘토와 멘티 관계로서 팔라딘의 길을 가는 초보기사이자
에스텔리아에서 활동 중 이라는 것이 로그아웃 불가 사태 이전까지의 이야기. 

무장(만렙기준)

 

펫(방어/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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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100
이슈타르
키 77cm 익장 177cm
암컷 시베리아 수리부엉이.
아울이 히스의 의뢰 보상으로 받은 알을 발견에게 선물로 주었다.
부화퀘스트 마지막 날 아울의 펫 아폴론이 품어줌과 동시에 부화했다.
때문인지 아폴론과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아울에게 호의적이다.
발견과 함께 있다가도 아폴론이 날고 있으면 아폴론을 따라갔다 돌아온다.
평소에는 나는 것보다 걷고 뛰는 걸 즐기고있다.  
용맹하고 다정하며 자기를 예뻐해주는 상대를 좋아한다.
발견을 잘 따른다.

이름의 유래는 메소포타미아 3천신 중 하나인 
금성의 신 이슈타르에게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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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100
샤마쉬
수컷 아기설표.
얼어붙은 펫 알을 구해내는 히든 퀘스트에서
달달한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살려냈다.
처음에는 작고 연약했으나 퀘스트 완료 후
둔둔해지고 튼튼해졌다.
용맹하고 과묵하며 달달한과 발견에게 호의적이다.
(그렇다고 딱히 다른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진 않다.)
자기보다 작은 펫들을 앞발로 굴리는 걸 좋아한다.

이름의 유래는 
메소포타미아 3천신이자
이슈타르의 쌍둥이 형제신인
태양신 샤마쉬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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