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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초원(완)_2014/전신&프로필

2. 섭캐

by 소금 고래 2016. 1. 16.

아무리봐도 자해를 결심한 게 분명한 당시 로그로 소개하는 섭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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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

이름 : 냠 자드 시지르 ( нямжаадшижир ) 
성별 : 남
나이 : 21세
키 : 175cm->177cm
부족 : 알랄차흐

 

ням :[]: 일요일
жад:[자드]: 창(槍), 투창(投槍), (고기 잡는) 작살, 총검(길게 발음하는  다른 단어는 거짓된, 틀린 이라는 의미.
шижир: [시지르] :순수한, 정제된


외모 :
흑발에 아무렇게나  땋은 머리 3개, 양쪽 귀에 푸른색 귀걸이.
얼굴부터 가슴께까지 큰 흉터가 반 이상을 차지하며, 호리호리한 체형이다.
살짝 힘을 뺀 처진 눈은 녹색과 호박색이 섞여 있다.  항상 얼굴은 뭔가 나른하고 수줍어하는 듯한 미소를 띰. 유순하고 선하지만 미묘한 인상이다.
부족의 문신은 왼쪽 엉덩이에 있다.

성격 :
주변사람을 잘 챙겨주며 무엇이든 부탁을 들어주는 것을 즐긴다. 상냥한 태도에 말투도 나긋나긋,

그러나  속은 검고 삐뚤어져 있다. 

감이나 눈썰미가 예리하고 머리가 좋은 편인데 겉보기에 굼떠보여서 대부분 자드를 멍청하다고 생각한다.
다른사람의 기억에서 아픈 부분만 후벼판다든가 자신의 작은 행동으로 남이 무너지는 것을 보는 게 좋다. 
가끔 ㅇㅇ죽어버려 라는 소리를 하며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그걸 실행에 옮기는 때도 왕왕 있다.
유약한 분위기를 풍겨 난폭한 부족원들 몇 에게 괴롭힘 당하거나 일방적으로 얻어 맞곤 하지만 만만해 보이는 편이 남을 속이기도 좋기 때문에 계산된 행동.
이거든 저거든 아무래도 좋다는 사고방식이며 정신적으로 불안정 하면서 감정표현이 종 잡을 수 없고 어린아이 같은 면이 있다.

 


기타사항 :
몸이 가늘지만 곱게 커오지 않아서 완력이나 맷집이 좋으며, 전투원으로는 쓸만하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창.

14살때 부족원들을 따라 사냥을 하러 나갔다가 길을 잃어버린 아그노르의 여자애 중에 한명을 그냥 고의적으로 죽게 만들었다.
쳉헤르의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은 알고있다.

수장 아르슬랑에 대해서는 자기를 부릴 만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다. 

어린시절 아버지로 인해 술 한병에 유곽에 팔렸고 그곳에서 (성 적인 것 포함)

 모습도 정신도 망가져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본인은 이것을 영혼이 산산조각 나서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자신을 샀던 주인들을 전부 죽인 후 유곽을 벗어나 부유한 부족원 밑에서 하인 노릇 겸 부족의 병사로 

허드렛일에서 부터 살인까지 전부 한다.

 항상 친절하게 웃는 낯으로 멍청한 척 하고 있지만 교활하고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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